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에이블에이아이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도자료] 매장 재고·진열상태 자동 파악해 보고하는 AI진열관리시스템 출시(출처 : 헬로디디 (주)대덕넷)

관리자 2024.05.08

첨부파일

첨부파일 없음

에이블에이아이, 국제인공지능대전서 RAVIS 선보여
매장의 제품 부족, 잘못된 진열 인식해 전달

104101_323680_1442.jpg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얼굴 인식 및 상품 인식 기업 에이블에이아이(대표 심재용)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에서 새롭게 출시한 유통매장용 재고 진열관리 시스템(RAVIS, Retail AI Vision System)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RAVIS는 로봇과 AI 추론시스템, 통합운용시스템이 결합된 플랫폼으로 유통마트 매장에 진열된 상품의 재고와 진열상태를 로봇과 컴퓨터 비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판독하고 관리할 수 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로봇을 이용해 처리하고 매장의 직원들은 생산적인 일에 집중하도록 했다.


이주영 본부장은 "RAVIS는 매장 진열대의 부족한 제품이나 진열상의 잘못을 사람이 확인하지 않더라도 로봇이 스캔하고 분석해 중앙 서버로 전송하고 매장 직원의 모바일 단말기로 즉시 통보하는 기능을 갖췄다"며  "이 기술을 국내 대형 유통매장 3곳에서 실증시험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제 매장의 요구사항을 시스템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지원프로그램의 지원으로 개발됐다.


심재용 대표는 "국내에서 물류로봇이나 서비스 로봇이 발표된 적이 있지만 스캔로봇을 이용해 유통 매장의 재고와 진열상태를 관리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가 처음"이라면서 "이 시스템은 매장의 상품 재고와 진열관리를 로봇을 통해 수행하므로 원가절감 효과와 고객에게 쾌적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블에이아이는 2019년 AI전문기업으로 창업했다. 과기정통부 주최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수행된 2019년 인공지능 개방형 경진대회에서 얼굴 감정 인식 부분 1등을 수상했다. 얼굴인식기술을 이용한 이중보안 키오스크 개발, 환자의 통증인식, 요양시설 낙상감지 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길애경 기자 

출처 : 헬로디디 (주)대덕넷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101 )
logo
close btn